영숙이네집 :: 인간극장 경호관 이수련 나는 액션배우다 신재명 무술감독 영화 대통령 경호실 여성 공채 1호 배우이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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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되는 인간극장에서는 "나는 액션배우다:"라는 제목을로 방송을 한다.

방송에 주인공은 우리나라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 경호실 여성 공채 1호 경호관 이수련씨다.

대통령 경호실에서 첫 여성 경호관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을 했다.

여성 공채 1호 경호관이라는 것도 이수련씨에게 상당한 매력이 있었다.

경험으로 경호실에 들어간 수련 씨는 상당히 오랜기간 대통령 경호를 받았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여자만 있는 학교를 나온 수련씨는 남자들만 있는

경호원이라는 세상에서도 상당히 잘 해냈다.

지금 대통령 초반까지 최전방 경호를 담당했다. 경호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는 동안 자신이 있고 있었던 꿈이 생각이 났다.

그것은 바로 배우가 되는 것이었다.

그녀의 나이가 서른이 넘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그녀는 배우에 꿈을 포기 할 수 없었다.

그녀의 찻번째 역활은 때리고 맞고 하는 액션배우다.

이번 역활에서는 경호관 시절과 그녀가 쌓아온 무실실력으로 도움이 되지만

그래도 연기라는 것 때문에 누구보다 힘들어 한다.

대학과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 대통령 경호관으로 살고 있는

수련씨는 언제나 부모님의 자랑거리였다.

대통령 경호원을 그만 둘 때에는 상당히 서운해 하셨지만 딸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기에 딸에 의견을 존중해 주었다.

부모님은 이번에 수련씨가 하는 역활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고 계신다.

그래서 촬영을 하다가 다친 상처를 가리기에 바쁜 수련씨.

아무리 대통령 경호관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남자 스턴트 배우 사이에서는 왕초보다.

수련씨는 매일 아침 일찍 나와 남들 보다 몇배더 연습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무술 감독인 정두홍 감독과 양대산맥이라고 하는 신재명 무술감독이

지금까지는 유명 배우의 대역으로만 살았던 스텐트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 지금 영화를 찍고 있는 것이다.

신재명 감독은 항상 주인공의 뒤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연기를 하는 스텐트 배우들이

이번 영화에 주인공이 되어서 스크린을 누비는 것이 감독의 포부다.

뒤늦은 나이에 배우라는 꿈을 위해서 경호관이라는 자랑스러운 직업을 포기하고

열심히 다른 스텐트 배우들과 영화를 만들고 있는 수련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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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