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이영하 나이 미8군 기타리스트 전 부인 선우은숙 이혼이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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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을 한다.

이영하는 데뷔 39년차 베테랑 연기자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배우 트로이카 장미희, 유지인,정운희 등은 물론이고 김혜수, 심은하,

고수영 등 최고의 여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80년대 멜로 연기의

대표적인 연기자였다.

이영하는 음악과 연극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재능을 불려받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8군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했다.

기타와 음악에만 빠져 있었는데 어머니가 대학 진학을 권유해 대학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음대에 원서접수를 하거 갔다가 우연히 연극영화과 교수의

권유를 받고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이영하는 지금의 나이가 되도록 얼굴에 깊이가 없다며 너무 즐겁게 철없이

살아서 그런지 자신의 또래 배우들이 전부 아버지 역할을 할 때 자신은 아버지

역할을 못해 고민이라고 고충을 털어 놓았다.

이영하는 1950년생으로 올해 66세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1981년 결혼을 하고 26년간 결혼 생활을 하고 이혼을 했다.

 연예계에서는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졌지만 이혼을 하기 전부터 별거를 오랜시간동안

했고 별거를 하지 전부터 집에서도 각방을 사용 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이들 사이에는 두명의 아들이 있다. 첫째는 이상원, 둘째는 이상민으로  첫째 아들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와 현재 배우로 활동을 하다 지금은 엄마 선우은숙과 함께

요식업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둘째 아들 이상민의 소식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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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