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남영동 생소갈비 백골라면 함박스테이크]
“줄 서는 식당” 43회에서는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줄 서게 만들고 있는 고기집을 찾아가 극악의 웨이팅을 함께 서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용산 남영동에 위치하고 있는 소갈비 전문점으로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생소갈비 본연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선지 해장국은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환상적입니다. 메인 고기가 나오기 전까지 소주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안주가 됩니다.
“남영동 소갈비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양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81길 8 1층
02-719-1994
영업시간 : 11시~22시
▲ 줄 서는 식당 샤로수길 간장새우연어덮밥 달걀샌드위치 매콤 소고기전골 일본 가정식 돼지고기덮밥 43회 식당 맛집
특히 고기를 구워 먹는 불판은 이곳에서 특수 제작한 무쇠판에 각자 직접 구워 먹으면 되는데 기본으로 나오는 버터를 생 소갈비를 구워 먹을 때 살짝 올려 구워주면 고소한 맛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소뼈가 통째로 들어간 사골육수의 진한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백골라면과 생소갈비로 직접 빚어 만든 함박 스테이크와 겨울철 더욱 맛있는 간식 고구마까지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주문하는 백골라면은 진한 사골 육수로 맛을 내고 골수를 반으로 갈라 숯불에 살짝 구워 통째로 넣어 끓여내고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문>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갈비는 미국산을 판매하고 있어 가격적으로 전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생소갈비 600g에 69,000원, 양념소갈비 180g23,000원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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