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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력만 무려 36년이나 되는 집시 부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백발의 최영섭(80),
김승녀(71) 부부는 집시카가 많지 않았던 1981년부터 포니 승용차를 개조부터
시작을 해서 9인승 봉고차 15인승 봉고차 지금에 집시카까지 모두 네 번째 집시카를
만났다.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속인 정반대인 애처가 남편과 여장부
같이 보이지만 남편에게만큼은 애교가 넘치는 아내, 50년 넘게 함께 살아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신혼부부 처럼 애정 표현을 하며 살고 있다.
부부는 40년 동안 주말부부로 살아왔기 때문에 애정이 넘칠 수 뿐이 없다.
척추질환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남편과 뇌졸중 진단을 받은 아내. 건강을 위해서
각자의 삶을 정리하고 부부의 삶을 즐기기 시작한 부부는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여행을 길기며 살고 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부부의 여행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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