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기누설 178회-우유와 두유>
이번주 천기누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우유와 두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방송을 통해서 우유와 두유에 대한 진실을 알아본다.
우유는 뼈건강을 위해서 먹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게되면
오히려 뼈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또한 여성들의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두유,
하지만 두유는 남자들에게 더욱 좋다고 한다.
식도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박대산 씨. 식도암으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남편을 위해서 아내가 준비한 것은 바로 우유다. 보통 우유가 아니라 마늘을 넣고
만들어 낸 마늘우유라고 한다.
▶ 마늘우유-마늘2쪽을 강판에 갈아서 100ml의 우유와 함께 마시면 된다.
■ 유당불내증
우리나라 사람들의 약 70%가 유당불내증이라고 해서 우유를 마시기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유당불내증은 장내에 가스가 차고 헛배가 부르고 소화장애가 생기고 배가 아픈 경우도 있다.
설사를 하거나 묽은 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 유제품을 2~3일 먹지 않으면
없어지게 된다.
방송에서는 유당불내증을 극복하는 우유 섭취 방법을 알려준다.
우유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두유. 하지만 시중에 판매를 하고 있는 두유는 진정한
두유라고 할 수 없다. 두유에는 콜라보다 높은 설탕이 들어가 있다.
두유는 여성에게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두유에는 여성호르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여성들이 즐겨 먹고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먹었던 두유가
남성의 전립선까지 건강하게 만들었다는 사례자를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