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가거도 장어국수 돌장어 문어 구실잣밤 김서일 김선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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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가거도 장어국수]

 

가거도에 살고 있는 김서일 씨는 아이들 교육 때문에 육지로 나갔다 고향이 그리워 다시 가족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김서일, 김선희 부부는 올해로 3년째 가거도에서 통발 배를 이용해 장어와 문어를 잡고 있습니다.

 

돌장어국수
출처-한국기행

돌장어는 돌이 많은 지역에서 나는 검은 빛을 내고 있어 돌장어라 불리고 있는데 지금 한창 수확 철이기 때문에 바쁘게 장어를 잡아 오려야 합니다.

 

 

아직도 장어 손질에 서툰 부부를 위해서 내 일처럼 도와주고 있는 이웃형님 부부와 함ㄲ메 장어국수를 만들어 먹습니다. 장어국수는 장어를 뼈째 커다랗게 썰어 넣어 빨갛게 끓인 국수로 멸치잡이를 끝내고 늦은 밤에 돌아오는 선원들에게 새참으로 제공했던 토속음식입니다.

 

문어-잡은-어부
출처-한국기행

가거도 사람들에게 장어국수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항상 끓여 주던 음식으로 장어국수를 먹을 때 마다 엄마의 맛이 그리워집니다.

 

바다장어
출처-한국기행

가거도에 겨울이 찾아오면 한 달 중에서 보름을 배가 뜨기 힘들어 섬 안에 머물러야 할 때가 많습니다. 뱃일을 하지 못하는 날에는 낡은 고향집을 수리하고 소풍 가듯 뒷산에 올라 어렸을 때 자주 먹던 구실잣밤을 줍습니다.

 

 

육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구실잣밤은 잣 모양의 밤맛이 나는 열매로 찬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시기에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열매입니다.

 

바다-보고-앉은 -부부
출처-한국기행

서일 씨는 육지에 사는 동안 이 맛이 항상 그리웠습니다. 아내 선희 씨아 함께 다시 돌아온 가거도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는 가족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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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