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고흥 대옥대도 장경복 정화금 부부 정원

[한국기행 - 꽃 따라 다도해 2부, 대옥대도 우리만의 낙원]

 

전남 고흥에 있는 대옥대도는 “태양의 섬”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아침에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단 한 가구만 살고 있는 곳으로 장경복, 정화금 부부가 그 주인공입니다.

 

출처-한국기행

지인이 구입한 섬을 관리해 주며 산 지 올해 23년째입니다. 기업체 연수원으로 지은 궁전 같은 집을 둘러싸고 있는 천 구루의 나무가 있는 정원까지 모두 남편인 경복 씨가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옥대도는 부부의 공짜 마트이자 놀이터입니다. 바다에서 해삼을 잡고 산에서 약초를 캐고 남편이 만든 그네를 타며 신혼부부처럼 살고 있습니다.

 

출처-한국기행

부부는 부족해도 불편하지 않고 없어도 욕심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부부의 낙원, 동화 같은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 한국기행 하화도 유채꽃 꽃 따라 다도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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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진도 서망항 24시 봄 꽃게 성지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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