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기행- 내 마음의 숨터 3부, 그토록 바라던 지금]
김덕회 씨 부부는 죽기 전 꼭 해보고 싶은 일을 해보고 싶어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남해 앞바다를 지키는 선장이 되었습니다. 줄줄이 올라오는 문어와 낙지, 그리고 싱싱한 고기들을 내주는 풍요로운 남해 앞바다에 있는 지금인 꿈만 같습니다.
“고기를 잡아서 즐겁지~~~잡아 놓으면 돈 주지~~ 진짜 행복하잖아”
바닷바람처럼 호탕한 웃음이 계속 지어지는 그의 행복한 바다 적응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담양 수양산 기슭의 운수대통 마을에는 서울에서 온 한준철 씨가 1년 살기를 하며 새활하고 있습니다. 마을은 귀촌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시골 텃세 하나 없고 오히려 귀촌을 하러 온 사람들 잘 살고 적응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매주 마을 뒷산에 올라 야생 약초를 알려주고 평생 자신의 노하우가 쌓인 농사 팁까지 전수하고 있는 한준철 씨는 하루라도 더 빨리 이곳에 정착하고 싶다고 합니다.
▲ 한국기행 포천 생명역동농법 유기농법 농장 담양 무월마을 죽순 김준권 원혜덕 부부 이홍윤 장기용 내 마음의 숨터
한국기행 포천 생명역동농법 유기농법 농장 담양 무월마을 죽순 김준권 원혜덕 부부 이홍윤 장
[한국기행 - 내 마음의 숨터 2부, 행복의 참맛을 아시나요?] 전남 담양 무월마을, 달이 차오르면 마치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듯한 아름다움이 있어 무월이라 지어진 마을과 어울리는 죽마고우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