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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숨은 고수 찾기 4부, 115년 4대 떡갈비]
떡갈비의 고장, 전남 담양에는 4대째 115년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떡갈비 명가가 있습니다. 이곳은 3대 사장 이화자 씨는 젊었을 때부터 치열하게 살았던 55년 세월, 지금까지 쌓아온 깊은 손맛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성공 비결입니다.
음식은 여자가 해야 한다는 1대 사장님의 유언에 대대로 며느리만 식당을 물려주는 것이 전통으로 이제는 4대 며느리가 대를 잇기 위해서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습니다.
“담양 4대째 115년 전통 떡갈비는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신식당
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주2길 18-13
061-382-9901
이곳 떡갈비 집은 단골마저도 대를 이어서 찾아오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담양의 많은 떡갈비 맛집 중에서도 대표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단골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곳만의 떡갈비 맛의 비결은 바로 1등급 국내산 한우와 백 년을 이어오고 있는 씨간장에 있습니다.
“내가 먼저 재료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손님상에 올릴 수 없다”는 마음으로 고기 손질만 20여 년째 하고 있는 4대 며느리 한미희 씨는 아직도 어머니에게 배울 것이 많아 고군분투를 하고 있습니다. 무려 11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3대 이화자 고수와 4애 며느리의 하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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