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기행 - 걸어서 섬 둘레길 4부, 병풍도 바람길]
우리들에게 잊혀져 가는 것들을 기록하고 있는 사진작가 강재훈 씨와 이번에 함께 떠나 볼 곳은 병풍도와 다섯 개의 코고 작음 섬들이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나타나는 노둣길로 이어진 총 12lm 섬티아고 둘레길입니다.
병풍도 바람길에서 시작해 소기점도, 대기점도, 소악도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걷다 보면 순박한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넓은 갯벌 위헤서 삶의 터전을 일군 병풍도 어머니들의 오래된 이야기도 함께 만나 봅니다.
날씨가 조금씨 시원지면 마을을 빨갛게 수놓는 맨드라미가 아름다운 병풍도, 이곳에 명물인 어머니들의 삶이 지혜가 담긴 맨드라미 막걸리와 소금, 꽃차까지 맛봅니다.
사진작가 강재훈 씨아 함께 병풍도 사람들의 따뜻한 정과 함께 넉넉한 인심을 느끼며 섬티아고 힐링 로드로 함께 떠나 봅니다.
☞한국기행 문경 맨손 민물잡이 어신 꺽지 매운탕 민물매운탕 권세국 달인 매운탕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