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보령 주꾸미 낚시 벨리보트 신동원 선장 낚시배

[한국기행 - 서해 바다 주꾸미 대첩]

 

충남 보령 앞바다에는 매년 가을이 되면 주꾸미를 잡기 위해서 수백 척의 낚싯배들이 모여 마치 주꾸미 대철을 보는 듯합니다. 주말 아침, 보령 앞바다 주꾸미 대첩에 참가한 고무대들의 정체는 밸리보트.

 

출처-한국기행

벨리보트 동호회 사람들은 가일이 되면 주꾸미 데이를 정하고 서해바다 주꾸미 대첩에 나섭니다. 조과 목표는 100마리, 200마리, 300마리까지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령 주꾸미 낚시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초전피싱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5길 89-29

010-9209-8210

 

 

작은 배를 타고 주꾸미를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잠시 바다에서는 쉴 새 없이 주꾸미가 올라옵니다. 낚시꾼들 사이에서 잡는 재미는 가을 주꾸미만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출처-한국기행

주꾸미 낚시가 끝난 뒤 누구 더 많이 잡았나 무게를 측정해 주꾸미 시상식을 여는 것이 재미입니다. 함께 잡은 주꾸미로 주꾸미 짬뽕과 갑오징어찜을 먹으며 낚시의 기쁨을 맛보기도 합니다.

 

원산도 초전항은 다리가 생기고 터널이 생기고 나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꾸미 낚시를 하기 위해서 찾아오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신동원 선장은 주꾸미 포인트를 찾아 오늘도 열심히 운항을 합니다.

 

출처-한국기행

수십 수백 척의 주꾸미 낚싯배들이 몰려드는 서해 바다는 지금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각종 사고들을 대비해서 안전을 점검하고 단속하는 해양 경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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