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보성 햇차 녹차 장순재 우전 법정 스님 즐겨 마신 차 택배 구입 주문 5월엔 남도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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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5월엔 남도랑께 1부, 초록에 맛 들다]

 

5월의 보성은 땅의 기운과 따사로운 햇살로 초록빛 물결이 끝없이 펼쳐지는 시기입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보성은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에서 자라는 차 지배지입니다.

 

차-밭에서-일하는-사람들
출처-한국기행

차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1년을 기다려 얻은 여린 찻잎으로 햇차를 준비하느라 일 년 중 가장 바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차가 좋아 서울에서 사업을 하던 것을 정리하고 20여 년 전, 고향으로 내려온 장순재 씨.

 

“보성 햇차 우전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보성죽림다원

전남 보성군 회천면 이문길 23-8

061-852-8278

 

 

대나무숲 옆 반양반음에서 키운 찻잎을 따 200도가 넘는 가마솥에 직접 덖고 비빈 후 말리면 짙은 향을 머금은 찻잎이 완성됩니다.

 

차를 재배하고 가마솥에 덖고 마시는 과정 안에 한국인의 전통과 문화가 담겨 있는 장순재 씨, 전통의 가치를 지키고 싶어 곡우 전에 찻잎으로 만드는 차 인 우전을 여전히 전통 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차-만드는-사람
출처-한국기행

그 덕에 차를 사랑했던 법정 스님도 생전에 그 차를 즐겨 찾았다고 합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보성 세계 차 엑스포, 그곳에서 정성 가득한 장순재 씨의 차 맛은 외국 사람들도 인정할 정오입니다.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보성, 초록의 맛과 향이 짙게 배어 있는 보성으로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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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