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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고립 4부, 사랑이 꽃피는 섬]
소마도는 목포에서도 배를 타고 무려 4시간을 가야하는 작은 섬으로 이곳에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작은 섬마을에서 살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고향 섬마을로 고립을 선택한 김영석, 전재숙 부부입니다.
아침마다 바다로 나가는 부부는 바다가 주는 만큼 물고기를 잡고 물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해 바닷바람에 말리는 작업까지 하루 종일 바쁘게 보내지만 하루 24시간 함께 생활하다보니 금슬이 더 좋아졌습니다.
바닷일에 마을 어르신들의 자녀 역할까지 하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부는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내며 섬 생활의 즐거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살고 있지만 도사에서 삶이 더 고립이라 말하는 사랑꾼 부부, 사랑이 꽃피는 부부만의 섬 생활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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