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팔도 해장 열전 4부, 장맛보다 뚝배기]
뚝배기는 한국 전통 조리 도구로 뚝배기에 음식을 담아내면 오랫동안 식지 않아 마지막까지 음식을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양평 선지해장국과 여주 뚝배기 공장을 소개합니다.
그래서 해장국과 뚝배기는 둘도 없는 찰떡 궁합을 자랑합니다. 해장국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뚝배기는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양평 선지해장국 맛집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기행에서 소개하는 양평 3대 전통 해장국집과 여주 뚝배기 공장은 바로 아래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뚝배기 공장에서는 하루 약 3,000개가 넘는 뚝배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뚝배기 종류도 국밥용과 찌개용, 찜용 등 상당히 다양합니다.

뚝배기를 만드는 공정은 여러 공정을 거쳐야 하는데 가마에 들어가 1,200도 씨가 넘는 고열을 견뎌내야 비로소 단단한 뚝배기가 완성됩니다.

정성으로 만든 뚝배기는 전국으로 펴져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오는데 뚝배기가 아무리 좋아도 음식 맛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 뚝배기를 가장 잘 활용하는 곳을 찾아 해장국의 고양인 경기도 양평으로 향합니다.

양평의 수많은 해장국집 중에서 3대째 선지해장국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자터 앞 식당, 이곳에서 맛보는 뚝배기와 해장국의 궁합은 어떨까요? 뚝배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뚝배기에 담아낸 해장국까지 오늘 한국기행에서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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