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뭘 타고 떠나볼까 5부, 오지로 가는 만물 트럭]
한국기행에서는 없는 것이 없는 만물 트럭을 소개합니다. 파는 물건만 400여 종류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오지 마을을 달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의 산질을 지나 아무도 찾지 않는 마을로 들어가는 트럭, 시골 어르신들의 유일한 쇼핑센터가 되고 있는 만물트럭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병철, 김애숙 부부는 17년째 만물 트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가 어디에 사는지 그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마을 어르신들과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영월 만물트럭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물트럭
강원도 영월군
010-5368-8939
오랜 세월을 이어오고 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어르신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만물 트럭의 하루 일과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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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물건을 전화로 미리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던 지난 날과 다르게 계절마다 달라지는 영월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부부는 차를 잠시 세우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휴식을 한 뒤 다음에 도착할 마음 어르신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다시 또 만물 트럭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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