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영천 산골식당 건강밥상 자연밥상 박중환 이영애 부부 밥집 공주 무성산 황규백 파킨슨병 진단 그 여름의 밥심 산중 자연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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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그 여름의 밥심 4부, 산중 자연의 맛]

 

충남 공주의 황규백 씨는 날다람쥐처럼 산을 다니며 약초를 캐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해 보이는 규백 씨는 놀랍게도 11년 전 파킨슨병을 진단받고 무성산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무성산에 그림 같은 집에서 직접 만든 연못의 물고기를 키우며 항상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호순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약초캔-황규백
출처-한국기행

무성산이 스스로를 살렸다고 믿는 규백 씨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산에서 나는 식재료로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을 만들어 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황규백 씨의 든든한 여름 밥상을 만나 봅니다.

 

 

경북 영천, 숲속 한가운데 밥집이 있습니다. 산골짜기에서 건강한 밥상을 매일 차리고 있는 박중환, 이영애 씨 부부는 아버지가 남겨두고 떠난 땅을 그냥 둘 수 없어 고향으로 내려와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건강밥상
출처-한국기행

남편은 농사일을 하면서 집을 관리하고 아내는 타고난 손맛으로 산골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부부가 시골살이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서 맛있는 한 상을 차려봅니다.

 

웃는-부부
출처-한국기행

남편이 직접 키운 과일과 채소는 아내의 손에서 과일샐러드와 달콤한 버섯강정과 바삭한 전으로 만들어집니다. 부부의 여름 밥상에는 자연의 맛이 한 가득입니다.

 

▲ 한국기행 용인 여거 스님 절 사찰 그 여름의 밥심 선사의 여름 성찬

 

한국기행 용인 여거 스님 절 사찰 그 여름의 밥심 선사의 여름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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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