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와운마을 산머루 식초 고로쇠 수액 된장 고추장 간장 박금모 양순자 부부 택배 구입 연락처 작은 마을에 삽니다 3부
2022. 9. 13. 21:55 from 카테고리 없음[한국기행 - 작은 마을에 삽니다 3부, 구름도 쉬어가네 와운마을]
지리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1시간을 꼬박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곳, 해발 800m 깊은 산속에 자리 잡아 구름도 넘기 힘들어 누워 갈 정도로 높고 험해 와운마로 불리는 이곳에는 단 14가구만 살고 있는 오지 중에 오지로 이곳에 13년째 살고 있는 박금모, 양순자 씨 부부가 있습니다.
아내가 태어나 자란 고향으로 돌아온 부부는 청정환경에서 자란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고 물 좋고 공기 좋은 이곳에서 사는 지금 생활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직접 산에서 채취한 솔잎과 황철나무 등 갖가지 재료로 담아 장독대에 가득하게 채우는 것이 산속에서 살아가는 부부의 유일한 취미이자 건강을 지켜주는 2등 공신입니다.
이곳에서 낳고 자란 막내아들은 어느새 딸을 낳아 사족이 다 함께 부부의 일손을 돕고 어린 시절 고향의 추억을 잊지 못해 언젠가는 이곳 와운마을로 돌아와서 다시 살고 싶다고 합니다.

인적 드물고 산세 험한 오지 와운마을이지만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과 함께라면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은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통나무산장가든
전북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250
063-626-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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