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기찬 여름 복달임 5부, 민어가 돌아왔다]
옛말에 복달임 음식으로 민어탕은 일품, 도미찜은 이품, 보신탕은 하품이라고 할 정도로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은 음식이 바로 민어입니다. 민어는 여름이 되면 산란하기 위해서 임자도 바다로 찾아와 새우를 잡아먹고 산란을 합니다.
민어는 회나, 탕, 구이뿐 아니라 뼈와 비닐가지 버릴 것이 하나 없습니다. 부위마다 각각 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고 먹는 방법도 다릅니다.
“임자도 민어 요리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할 수 있어요”
■ 하우리 부일호횟집
전남 신안군 임자면 독우길 234
061-261-1210
옛날부터 껍질은 데치거나 날로 먹기도 했을 정도로 “민어껍질에 밥 싸먹다 논밭 다 팔았다”는 식담을 있을 정도로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민어 산란지인 임자도에는 민어 요리로 솜씨 좋은 이자홍 씨가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장모님이 있는 임자도로 온지 10년, 민어를 자주 접하다 보니 직접 개발한 민어 요리도 많습니다.

지난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민어 요리로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민어 요리 사랑이 각별합니다. 민어회부터 민어백숙, 민어껍질 초밥까지 민어 요리 명장이 만들어 내고 있는 민어 복달임 한상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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