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정선 약초꾼 삼형제 산삼 보양 밥상 이때를 기다렸다

[한국기행 - 이때를 기다렸다 3부, 산이 부른다]

 

높은 산이 많은 강원도 정선, 이곳에서 무려 30년 가까이 우애 좋게 산에 다니고 있는 약초꾼 삼형제가 있습니다. 산에 나는 약초는 모으는 것이 없는 삼형제는 초보 약초꾼과 함께 산삼 캐기에 나섭니다.

 

출처-한국기행

한 달을 벌어서 일 년을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약초꾼들에게 산삼은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산삼을 발견한 날은 운수 솥은 날입니다. 과연 자연의 영약이라고 하는 산삼을 캘 수 있을까요?

 

 

약초꾼 형제가 백두대간을 무려 30년 동안 누비고 있어 정선 산 곳곳에 다양한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그중에서 17년째 라면만 먹고 살고 있는 할아버지를 위해서 약초꾼 형제가 산에서 캐온 귀한 약초를 넣고 보양 밥상을 차렸습니다.

 

출처-한국기행

풀 한 포기, 나뭇가지 하나 소홀히 다루지 않는 약초꾼 형제가 발견한 자연산 더덕부터 산삼 캐는 현장까지 건강뿐 아니라 가슴까지 때듯하게 만들어 주는 산 사나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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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금수암 자매 비구니 스님 사찰음식 명장 절밥 대안 스님 지은 스님 사찰 절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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