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꽃 따라 다도해 1부, 하화도 꽃바다 아름다운]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섬을 찾는 이유는 푸릇한 봄내음이 코끝을 스치고 한들한들 봄꽃이 눈길 잡는 이유입니다. 누군가는 한 해 농사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자발적으로 자유를 선택하는 곳입니다.
전남 여수 백야 선착장에서 뱃길로 50분 떨어진 하화도, 이곳은 봄이 되면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모두 꽃구경을 하기 위해서 찾는 관광객들은 유채꽃을 보기 위해서 하루에 1000명이 넘게 찾아올 정도입니다.
마을을 꽃섬으로 만든 사람은 5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임채동 이장입니다. 매년 직접 밭을 일구고 씨를 뿌려 유채밭을 가꾸고 마을 곳곳을 살피며 눈코 뜰 새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꼭 빼놓지 않는 일은 매일 이웃집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마을에서 최고령인 박오덕 할머니는 올해 아흔으로 임채동 이장과 할머니는 아들, 어머니 사이처럼 지내며 함께 쑥을 다듬고 식사를 챙깁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아흔 번째 봄, 어머니는 생애 첫 꽃구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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