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한탄강 청년어부 어죽 민물 매운탕 김은범 매운탕집 밀키트 택배 구입

[한국기행 - 내게 와, 겨울 3부, 앤더슨의 포천 방랑기]

 

경기도 포천은 옛날부터 깨끗하고 수려한 물을 자랑하는 곳으로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덕순이 앤더슨이 포천의 아름다운 물길을 따라 겨울 여행을 시작합니다.

 

포천-민물매운탕-식당

한탄강은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겸재 정선이 화폭에 제일 먼저 담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7명의 한탄강 어부 중에 김은범 씨를 만났습니다.

 

한탄강 청년어부 바로가기

 

“한탄강 어부 어죽 민물매운탕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샛청가든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북원로 455

031-532-3114

영업시간 : 10시~22시

 

 

바닥에 돌이 많아 고무보트를 타고 직접 노를 저어 고기를 잡을 수밖에 없는 33살 젊은 어부는 모래무지, 피라미, 참마자 등 몸은 힘들지만 어복만큼은 겨울에도 넘쳐 납니다.

 

출처-한국기행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젊은 나이에 고생하는 아들을 위해서 엄마 서명자 씨가 끓여주는 어죽 한 그릇에 추위도 그냥 녹아 버립니다. 한탄강에 어부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포천 금수정은 조선 후기 도봉산, 금강산과 함께 3대 명승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금강산 가던 길 선비들이 풍유를 즐겼던 영평천 벼랑 뒤 정자 아래에는 구슬처럼 맑은 강물이 병풍처럼 절벽을 휘돌아 간다는 의미의 창옥병이 있습니다.

 

출처-한국기행

풍류의 고장 포천에서 활을 직접 만들어 쏘아보고 우리 전통 무예 활 문화를 지키고 있는 조복섭 씨, 겨울은 그에게 풍유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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