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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브라보 마이 라이프 3부, 꽃길만 걷게 해줄게]
황도는 태안반도에 있는 작은 섬으로 천수만을 끼고 있어 봄이 되면 갯벌에 꽃처럼 바지락이 지천에 있습니다. 김창웅 씨 부부와 주민들은 60여 대의 경운기에 나눠 타고 갯벌로 향합니다.
3~4시간 뒤에 갯벌에서 바지락을 채취해 온 김창웅 씨 부부는 바닷가 앞에 있는 하얀 집으로 향합니다. “언덕 위에 하얀 집에서 살고 싶다”는 아내의 꿈을 실현한 것입니다. 바다에서 캐온 바지락을 손질하며 부부는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부안 앞바다로 향하는 조병근 씨 부자는 거친 파도를 헤치고 마주한 것은 꽃게입니다. 봄철 꽃게는 산란기를 맞아 더 달달하고 맛있는데 배 위에서 끓여 먹는 부자의 꽃게라면을 함께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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