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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섬을 걷다 백섬백길 5부, 홍어랑 고래랑 흑산도]

 

자산어보의 고장 흑산도는 옛날 홍어와 고래가 함께 살던 바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흑산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 이영일 씨는 제철 맞은 홍어로 모두가 쉴 시간 없이 바쁜 아침 홍어 경매 위판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홍어
사진-한국기행

홍어 판매 50년이 넘은 경력으로 자타공인 홍어 박사 김정진 할머니를 만나고 좋은 홍어를 낙찰 받아 기분 좋은 할머니의 초대로 가게로 향합니다.

 

“흑산도 홍어박사 50년 전통 김정진 할머니 홍어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두떼수산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1길 100

010-4141-0547

<홍어박사 김정진 할머니 홍어 구입 문의>

https://blog.naver.com/sm923

 

 

오랜만에 만나 싱싱한 홍어를 먹기 좋게 썰어 주는 김정진 할머니의 인심까지 더해진 홍어회를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그 맛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포장한-헝어
출처-두떼수산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 선생은 친근감이 넘치는 섬의 매력에 섬마을 아이들을 가르치며 섬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았다고 합니다. 정약전 선생은 흑산도의 220여 종의 어류를 관찰해 자산어보를 집필했습니다.

 

천주교 박해 당시 정약전 선생이 살았던 유배지에서 생활하며 선교활동을 했던 김주중 씨를 만난 이영일 씨, 자산어보가 탄생한 사촌서당에서 흑산도 앞바다에 살았던 고래와 홍어 이야기를 나눕니다.

 

흑산도 앞바다에는 100년 고래가 엄청 많았습니다. 하지만 고래가 넘쳤던 시절도 고래 고기를 먹지 않았다는 함양 박 씨 사람들이 있습니다. 후손인 박남석 씨에게 집안에 내려오는 고래와 인연이 된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산에서-본-바다
출처-한국기행

흑산도 풍경의 하이라이트 백섬길 39번째 섬길 칠락산길은 가파르지 않고 서해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길로 이영일 씨는 시간이 나면 자주 걷는 길입니다.

 

손에 잡힐 듯 한 섬들이 한눈에 보이는 낭만적인 섬길, 풍경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풍경이 도는 흑산도의 길과 맛좋은 홍어와 고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봅니다.

 

▲ 한국기행 연도 해녀밥상 해산물밥상 펜션 민박 백섬백길 21번째 섬길 홍옥순 민박집 식당

 

한국기행 연도 해녀밥상 해산물밥상 펜션 민박 백섬백길 21번째 섬길 홍옥순 민박집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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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