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인의 밥상 거제 성포항 제철 생선 수산물 꾸러미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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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거제 성포항 제철 수산물 꾸러미]

 

아직 어두운 새벽, 거제도 성포항에는 조업 준비로 바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장인 김수만 씨와 아내 이원미 씨, 아들 김동욱 씨가 새벽 일찍 조업을 나섭니다.

 

한국인의밥상-제철-수산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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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뭍으로 나갔다가 돌아온 지 20년이 흘러 어부였던 부모님의 뒤를 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바다를 누비고 있습니다. 가족이 조업한 생선 꾸러미는 아래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밥상-거제-제철-생선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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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미리 설치한 그물을 확인하는데 그물에는 이름난 물고기부터 잡어로 가득합니다. 제철 생선인 매가리부터 만새기, 잿방어, 술뱅이 등 낯설지만 거제도 사람들에게는 비싼 생선과 바꾸지 않는 별미로 뱃일하는 사람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름 없는 고기가더 맛있다는 김수만 씨 부부는 잡어의 재발견을 보여주겠다며 음식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매가리를 쌀뜨물에 끓여내 뼈와 살을 체에 거르고 초벌 양념한 배추를 넣어 줍니다.

 

한국인의밥상-거제-제철-생선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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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어머니가 끓여 주던 추억의 바다 보양식입니다. 여기에 고소한 맛이 일품인 문절망둑으로 초무침을 하고 영양가 좋은 쥐치애를 넣어 끓인 매운탕은 신선해야만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바닷가 사람들만 맛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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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