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구미 무쇠 가마솥 공장]
무더운 여름, 푹푹 찌는 날씨에도 경화 씨네 가족은 무쇠솥을 만드며 남들보다 더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단한 선철이 시뻘건 1.600도 씨의 쇳물이 될 때까지 강한 열기를 견디다 보면 입고 있던 옷이 땀에 젖어 축축하게 됩니다.
남자도 하기 힘든 일을 시작한지 벌써 17년째인 여장부 경화 씨, 작은 실수가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뜨겁다고 투정 부릴 시간도 없이 뜨거운 쇳물을 녹이고 부어야 합니다.
“구미 가마솥 공장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사랑채가마솥
경북 구미시 도개면 도안로 308
054-453-4100
홈 페이지: www.sarangchae.kr
모양을 잡은 가마솥을 새까맣게 만들기 위해서 솥을 불에 달궈 길들이는 불과의 전쟁을 마치고 나면 끼니를 거르기 일쑤입니다.

고생하는 부모님의 식사를 챙기는 것은 막내딸 하은 씨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야 하는 부모님의 몸보신을 위해 음식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딸.

천연 자양강장제로 부리는 부추에 칼칼한 청양고추를 넣고 만든 정구지부침개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칼칼한 양념으로 만든 닭갈비도 함께 먹으며 땀을 빼고 일하면서 다시 또 땀을 빼면 더욱 개운합니다.

시원하게땀을 빼고 나서 마지막으로 시원한 오이냉국으로 열기를 식혀주면 모든 더위가 한방에 날아가게 만드는 무쇠 가족의 여름나기 밥상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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