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401회에는 김형석 작곡가와 그의 아내 서진호 씨가 출연을 해 그들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김형석과 아내 서진호 씨는 무려 10살 차이가 난다.
뭐~~연예계에서는 그리 큰 나이차이는 아니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큰 나이차이다.
나이차이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도 오해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들 부부를 불륜으로 오해를 하고 아내가 다니는 병원에서도 오해를 하는
상황까지 발생을 했다. 문제는 백발의 남편 때문에 모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첫만남에서 김형석은 서진호에게 고백을 했다.하지만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김형석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과연 서진호의 말이 사실일까?
또한 주변에서는 서진호가 남편의 경제력을 보고 결혼을 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2년만에 남편 김형석에게 있던 빚을 청산하고 남편의 비싼 선물은 거절 한다.
이들 부부에게는 네살된 이쁜 딸을 두고 있다. 하지만 김형석을 보고 딸의 할아버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긴 김형석이 이제 나이 50, 백발 머리에 4살짜리 딸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방송에서는 딸을 공개한다. 김형석과 너무나 닮은 딸! 과연 어떤 모습일까?
김형석 아내 서진호는 다시 태어나고 김형석과 결혼을 한다고 하고 있다.
과연 김형석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김형석과 서진호는 2006년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다.
2010년 혼인 신고를 하고 2011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려서 네살된 딸을 두고 있다
서진호는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다수의 영화에 출연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본 방송을 보게 되면 김형석,서진호의 집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