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쥬얼리 이지현 남편 김중협 딸 아들 프로포즈 김종진 아내 이승신 집 공동명의 하지 않은 이유

< 1대 100-407회 방송정보>

오늘 방송에 봄여름가을겨울에 김종진과 왕년에 한국 가요계를 평정했더 쥬얼리 멤버

이지연이 출연을 한다.

방송에서 이지현은 황당한 프로포즈에 대해서 공개를 했다.

평소 게으름을 많이 피던 남편이 결혼식이 다가와도 프로포즈를 하지 않고 있다가

더 이상 미루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는지 중국집에서 밥을 먹다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주면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다.

결혼식이 내일모레라 안받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이지현은 생각했던 낭만적인

프로포즈가 물건너 갔다면 아쉼움을 나타냈다.

이지현은 남편 김중협은 현재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미국 컬럼비아 대학을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난지 3개월만인 2013년에 결혼을 해 딸 김서윤과 아들

김우경, 1남1녀를 두고 있다.

함께 출연한 김종진은 아내 이승신이 집을 공동명의로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방송에 불만을 토로 했던 내용을 질문했다.

이에 공동명의로 하면 나중에 반을 가지려고 얼마나 눈에 불을 켜겠냐며

살짝만 보여줘도 마음이 안 좋은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싹을 잘라야 한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