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간판장이 여동진 플레져 철제 부식 간판 디자인간판 업체 연락처 월 매출 8억 원

[서민갑부 간판장이 여동진 씨]

<서민갑부>에서는 우리나라 철제 간판 1세대인 간판장이 여동진 씨를 만나 봅니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곳은 성수동에 있는 <플레져>라는 곳으로 이곳은 철제 간판으로

서울을 모두 꾸몄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청담동, 이태원, 가로수길 등에 있는 간판을 거의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져>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간판 제작 업체입니다.

 

 

■ 플레져

서울시 성동구 성덕정 9가길 12-1

02-1599-8712

 

 

여동진 씨는 2012년부터 철제 간판을 만들기 시작했고 당시 의류업을 하던 아내가

플레져에 간판을 의뢰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동진 씨는 국내에서

 아무도 하지 않았던 철제 간판 제작을 시도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유명한 업체들과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동진 씨의 철제 간판은 청와대 사이니지와 문체부 산하에 세종학당 등 무려 20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플레져를 찾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철제

 부식 간판을 찾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부식된 간판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플레져라는 간판 회사를 시작하기 전에 간판을 만들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 대표에게 간판은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당시 광고 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주인공은 간판이 필요했던 친구에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간판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때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은 광고를 만드는 사람이라 생각해 전혀 간판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문의가 들어와 가게를 차리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간판 사업은 현재 가로수길에서 10m 마다 주인공이 만든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여동진

씨는 동물 트로피를 이용한 간판, 인조식물을 이용한 웰페이퍼 겸 포토존 등 우리가 보던 평범한 간판이 아니라 특색 있는 간판으로 월 매출 8억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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