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캘리그라피 갑부 김나현 갤리그라피스트 대전 은방이네 공방 어디 글씨 장사꾼 붓글씨 캘리그래피 4500짜리 글씨 하나로 매출 10만배

[서민갑부 캘리그라피로 연 매출 4억 5천만 원 버는 갑부]

 

이번 주, 서민갑부 주인공은 대전에 살고 있는 김나현 씨입니다. 오늘 주인공은 “캘리그라피”

갑부로 대전에서 <은방이네>라는 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제품을 만들고

교육하는 공방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 4억 5천만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부러워

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 바로 글씨를 잘 쓰는 사람입니다. 저 같은 경우 남들 앞에서 글씨

쓰는 것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는데 김나현 씨처럼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이 너무나 부럽게

느껴집니다.

■ 은방이네

대전 중구 대전천서로 529 1416호

042-347-3477

 

 

과연 캘리그래피 갑부 김나현 씨는 어떻게 글씨로 갑부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인지 함께 그

노하우를 알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컴퓨터로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돌 발전이

되면서 오히려 감성적이고 정서적인 것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캘리그라피나 붓글씨, 서예, 손글씨 등이 새로운 트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캘리그라피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캘리그라피스트라 불릴 정도로 이제는 전문분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캘리그라피는 기업의 로고나 제품 포장지, 공연, 축제, 책 제목, 현수막, 간판, 기념일 등 그 사장은 상당히 넓습니다. 그리고 외국 사람들에게도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은방이네>을 운영하고 있는 김나현 씨는 원래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영어강사로 일했습니다.

나현 씨는 첫째 태명인 은방이의 돌에 지문트리를 만들게 되었고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만든 지문트리를 올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판매를

하면서 지금에 서민갑부가 된 것입니다. 한두 시간 글씨를 써서 60만원의 수입이 들어온

것을 보고 순이익을 산출해 보고 나서 홍보와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본격적으로 캘리그라피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리고 나서 공방을 시작했습니다.

김나현 씨는 처음부터 글씨를 잘 쓴 것은 아닙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생활기록부에 “글씨

연습을 요합니다“라고 썼을 정도로 악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자가

없듯이 끝없는 노력으로 악필에서 예쁜 글씨를 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처럼 <은방이네> 공방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마케팅 덕분입니다.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서 마케팅을 한 것입니다.

김나현 씨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하게 콘텐츠를 쌓아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작품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는 것 보다 고객들과 소통하는데 더욱 중점을 두었던 것입니다.

그녀의 공방이 고객들은 오랜 시간 동안 SNS를 통해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액자와 현수막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가고 있습니다.

공방을 찾는 수강생, 다양한 곳에 출장, 캐릴그라피 자격시험 심사위원 등 바쁜 가운데

열심히 재미있게 자신의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캘리그라피 갑부 김나현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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