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플라워샵 꽃집 갑부 하나금 인공배양토 물구멍 없는 화분 연매출 11억 백화점 대형마트 꽃가게 흙길 위에 인생 꽃 피운

<서민갑부>에서는 “플라워샵”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을 무려 11억 올리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졸업식, 입학식 등 꽃을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것이 취소돼 꽃집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금 씨는 현재 총

플라워샵을 8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있는 곳으로 지금도 하나금 씨를 서로 스카우트 하기 위해서 전쟁을 펼칠 정도입니다.

하나금 씨가 운영하는 플러워샵은 대형 오프라인에서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남들과 다르게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대형 플라워샵을 운영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금 씨도 처음에는 로드샵에서

꽃과 식물을 판매했습니다. 플라워샵은 1년 중 반 이상이 비수기이기 때문에 임대료와 세금,

직원들 월급까지 매번 돈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나금 씨는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고정 고객이 확보할 수 있고 월 매출 대비 수수료를

내 위험부담이 적은 대형마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들어가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포지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계속 도전을 하게 된 것입니다.

손님들이 마음에 들어 구입한 식물이 한 달도 되지 않아 시들해져 다시 가지고 오는 것을

보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던 그녀는 식물에 맞게 물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인공 배양토를 직접 연구했습니다. 지하수의 원리를 이용해서 천연 광물을 넣어준 결과

물이 고여도 섞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특허까지 냈습니다. 여기에 물구멍이 없는

화분까지 개발해서 벌레들이 생기는 문제점도 보완해서 깔끔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까지 연구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그렇게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당당히 대형마트에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꽃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라워 카페를 시작해 비수기가 없이 1년 내내 고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족이 모두

헤어져야 했던 학창시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로 나와야 했던 그녀는 헤어졌던

언니와 어렵게 만나 꽃집을 운영했습니다. 그때 만난 남편과 결혼을 했지만 남편은 결혼

5년 만에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두 따로가 시부모님을 부양해야

했습니다.

 

 

당시 가지고 있던 300만 원을 가지고 언니의 제안으로 다시 꽃집을 시작한 것입니다.

꽃 산지부터 도매시장까지 트럭을 몰고 전국을 1년 동안 10만km를 다닐 정도로 힘들게

살았습니다. 지금은 보상이라도 반는 듯 하루 매출 300만 원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노력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인생의 꽃을 피워 낸

하나금 씨의 성공 비결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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