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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 순천 27첩 반상 식객 허영만 추천 60년 전통 남도 한정식]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33회는 전남 순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고두심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오현경과 함께 하는데 방송에서는 약 28만 평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순천 여행을 시작하는데, 순천드라마촬영장 등 순천의 옛날과 지금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명소 탐방을 하는데 드라마촬영장에서 1970년대 교복을 입고 추억에 잠긴 오현경은 학창 시절의 일화도 이야기 합니다.
1960년대 옛 가옥의 모습을 재연한 세트를 둘어보던 중 “방송일로 돈을 벌어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 어린 시절 부엌이 입식으로 되어 있는 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그런 집으로 이사를 간거다”라며 옛 이야기를 털어 놓았습니다.
오현경은 부엌에서 식구들이 신발을 신도 돌아다니면 여기는 맨발로 다니는 데라며 화를 냈다며 어린 추억이 있어서인지 지금도 아파트보다 주택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고두심과 오현경은 옛날 슈퍼를 리모델링해서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카페와 식객 허영만이 추천한 27첩 반상의 60년 전통 남도 한정식집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 밀림슈퍼
전남 순천시 역전2길 46
010-2754-6466/ 금요일 휴무
■ 대원식당
전남 순천시 장천2길 30-29 1층
061-744-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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