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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신시모도 단호박 꽃게탕 참소라 찜 무침 비빔밥 아이스크림 트럭 모녀 바리스타 부부]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32회는 고두심과 김창옥이 갯벌에서 굴을 캐며 상황극으로 설전을 펼입니다. 두 사림이 이번 주 찾은 곳은 신천 신시모도입니다. 인천 옹진군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신시모도는 신도, 시도, 모도 이렇게 세 섬이 다리로 연결된 섬입니다.
뛰어난 풍광과 함께 섬 구석구석에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떠오르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고두심과 김창옥은 2인용 스쿠터를 타고 섬 일주에 나섭니다. 넓은 갯벌이 펼쳐진 신도의 해안 도로를 달리던 중 굴을 채취하는 주민을 보고 갯벌로 내려가 직접 굴 캐기에 도전해 봅니다.
고두심은 통통하고 살이 제대로 오른 굴을 잘 찾아내지만 김창옥은 왠지 굴 캐기에 서툰 모습입니다. 이를 지켜본 고두심은 “굴을 그렇게 캐면 어떻개, 두 팔 벌려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해라 빨리”라며 잔소리 모드로 들어갑니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 던 두 사람은 백패킹을 위해서 섬을 찾은 청년들과 특별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섬으로 들어온 바리스타 부부와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섬으로 온 아이스크림 트럭을 운영하는 모녀, 그리고 서해안 꽃게와 신시모도 특산물인 단호박으로 끓에낸 꽃게탕과 참소라로 만든 찜, 무침, 비빔밥과 체코 명물 굴뚝빵을 맛봅니다.
■ 계절식당 – 참소라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54
032-751-1988
■ 로마커피하우스
인친 웅진군 북도면 신도로 107
■ 신도전망대횟집 –단호박 꽃게탕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183
032-751-7536
■ 하라보라- 굴뚝빵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로 83
▲ 고두심이 좋아서 양평 오리진흙구이 오계메진흙구이 단호박오리구이 식당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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