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인제 산나물정식 67년 전통 메밀 막국수 40년 전통 두부집 손두부 산채정식 뜬비지찌개 음식 평론가 황광해 배낭기행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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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배낭 기행 3부, 맛있는 동네]

 

음식 평론가 황광해 씨는 산나물을 공부하기 위해서 강원도 인제를 찾았다가 인제의 매력에 빠져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인제의 음식과 풍경 맛집을 찾아 떠나 봅니다.

 

무-밭에-있는-두사람
출처-한국기행

처음에는 음식 맛에 반해 이곳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방방곡곡 익숙하지 않은 곳이 없다는 그가 소개하는 인제의 대표 관광지 자작나무 숲과 비밀의 장소는 올해 마지막 가을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음식 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인제 곳곳을 다니며 맛본 음식 중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최고로 엄선했다는 곳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텃밭에서 키운 재료로 밑반찬에 나갈 김치를 직접 담그고 산에서 직접 캐온 산나물과 버섯으로 한 상 가득하게 차려내는 산나물 정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일 새벽 직접 두부를 만드는 식당에서는 모든 과정이 공장식, 기계식으로 바뀌어가는 요즘 보기 드믄 웰빙 슬로우 푸드로 전통에 한 번, 그 맛에 두 번 빠져들게 만듭니다.

 

자작나무숲-걷는-황광해
출처-한국기행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100% 메밀로 만든 막국수 집으로 67년 전통을 이어오는 곳으로 시부모님의 비법 그대로 이어받아 대대로 고수해오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과 수고로움 등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옛날 방식을 알아주는 손님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제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토박이보다 더 인제를 잘 알고 사랑하는 진짜 인제 전문가 황광해 씨와 함께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인제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 한국기행 제천 청풍호 외단집 한영순 전영순 홍두께 메밀 칼국수 배낭기행 2부 울 엄마 집으로

 

한국기행 제천 청풍호 외단집 한영순 전영순 홍두께 메밀 칼국수 배낭기행 2부 울 엄마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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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촌-산나물정식

강원도 인제군 북면 어두원길 25

033-463-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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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