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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봄봄봄, 보물찾기]
서천 앞바다로 매일 20년을 나가는 김진권 선장은 요븜 일 년 중 가장 신바람이 나는 시기입니다. 그 이유는 서천 앞바다로 봄 주꾸미가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산란기를 맞은 주구미를 잡기 위해서 김진권 선장은 소라껍데기를 밧줄에 매달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산란기를 맞은 주꾸미는 어둔 것을 좋아 하는 습성과 센 물살에 쓸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소라껍데기에 자리를 잡습니다.
소라껍데기가 밧줄을 따라 올라오면 주꾸미가 상하지 않도록 갈고리로 빠르게 빼내야합니다. 힘든 주꾸미 잡이를 모두 끝내고 주꾸미를 넣고 끓인 라면맛은 최고입니다.
거제도에서 2대째 죽순 농사를 하고 있는 옥무근, 신철영 부부는 4월이 되면 바쁘게움직이고 있습니다.
죽순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키우는 대나무는 맹종죽으로 특히 죽순은 아삭아삭함과 부드러운 육질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다행히 부부의 뒤를 잇는 두 아들 덕분에 다른 때보다 올해 첫 죽순 수확이 수월합니다.
▣ 거제맹종죽순
경남 거제시 하청면 와항2길 3
055-636-5255
http://www.맹종죽.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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