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치킨 달인]
경기도 평택에는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고 나 혼자만 할고 싶은 치킨집이 있습니다. 이곳 키친은 1년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평택 치킨의 달인”은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치킨의 성지라고 불리고 있는 이곳은
2대째 44년 동안 내려오는 노포입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듯이 치킨 맛과 함께 푸짐한 인심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치킨을 만들 때 사용하는 닭 크기도 무려 9호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살이 많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키친 한 마리를 주문하면 온 가족이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44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단골손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제는 장년이 된 손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 아빠와 함께 찾았던 아이들이 지금은 자신들의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이곳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손님들이 대를 이어서 찾아올 정도로 맛있고 추억을 만들어 주는 평택 치킨의 달인을 만나 봅니다.
■ 대창통닭
경기도 평택시 자유로 3번길 23
031-652-9254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대창통닭>은 이미 평택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후다리드, 양념치킨 두 가지 치킨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반반치킨도 가능합니다. 커다란 후라이드 치킨의 경우 염지를 잘해서 닭 냄새도 없이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육즙까지
나오는 촉촉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양념치킨 또한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의 양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마치 옛날 처음 양념통닭을 먹는 듯한 그런 맛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것도 무려 44년의 손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옛날 통닭의 추억과 맛이 그리웠던 분들이 찾으면 아주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또 인상적인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옛날에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샐러드입니다. 양배추에 마요네즈와 케찹을 듬뿍 뿌려서 먹어 보면 마치 옛날 경양식 집에서 먹었던 그런 양배추 샐러드 맛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방송이 나간 뒤에는 이곳도 당분간은 최근처럼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집이 아니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큰 곳입니다. 지금은 먹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서라도 꼭 먹어봐야 할 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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