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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홍두깨칼국수

광명시장에 있는 여러가지 집 중에서 아마도 광명훙두깨칼국수가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한다.

이곳에 칼국수가 유명한 이유는 가격도 아주 저렴하지만 맛이 끝내주기

때문이다. 이미 여러번 방송에 나왔던 곳이라 그런지 이곳을 방문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칼국수를 즐기고 있어 기다렸다 먹거나 합석을 해서 먹는 것은 기본적인 일이다.

잔치국수-1.500원/손칼국수/손수제비/칼제비-3,000원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 138-6

02-2625-6235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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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 숨 175회 방송정보>

오늘 리얼다큐 숨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우리에 몸을 보양시켜주는 음식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독사를 먹인 뱀닭과 면역력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홍게

그리고 통풍에 효과가 좋은 개다래충영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 뱀닭

 

강원도 춘천에 뱀농장을 하고 있는 함광식 씨.

약 2만평이 넘는 곳에 1만여마리가 넘는 독사를 키우고 있곳으로 독사의 독을 바로

사람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뱀닭을 키우고 있다. 뱀닭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죽은 뱀을 여름철 상온에 그대로 두면 뱀에서 구더기가 생긴다.

독사에게 기생을 하고 있는 구더기를 뱀닭에게 먹이는 것이다. 보통 뱀닭 한마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한달 이상 독사 30마리 이상을 먹여야 한다.

겨울철에는 뱀에 구더기가 잘 생기지 않기 때문에 지금 여름철에 뱀닭을 먹기에

가장 좋을 때라고 한다.

 

와사농장

강원도 춘천시 남면 추곡리 190-2

010-8798-4551

http://snakekorea.com/

 

2, 홍게

 

지금 강릉 주문진 항에서는 제대로 된 홍게의 맛을 볼 수 있다.

일년에 한달있는 금어기가 지나고 난 지금이 홍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다.

 6~7월에는 홍게 산란기라 암게는 잡는 것이 불법이지만 영양분을 가득채우고 있는

숫게는 잡아도 된다.

홍게는 주문진에서 배로 2~3시간을 나가야 잡을 수 있다. 일년중 가장 맛있는

홍게를 잡기 위해서 비가 와도 출항을 하는 선원들.

 주문진항에서는 홍게를 경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판매를 하고 있다. 남편을 바다로 나가

홍게를 잡아오면 부인들이 주로 직판장에서 홍게를 판매를 하고 있는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홍게 보다는 대게를 더 알아주고 있지만 뱃사람들은 대게 보다 홍게가

더 맛있다고 한다. 홍게는 지방이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도 잘된다.

여름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리얼다큐 숨에서는 홍게를 잡는 김수진 선장과

함께 바다로 나가 본다.

 

3, 개다래충영

 

 

중풍,구안와사,복통,요통, 산기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개다래충영.

개다래열매에 곤충이 알을 낳거나 기생하여 이상불육한 것을 개다래충영이라고 한다.

개다래는 7~8월에 수확을 하는데 이시기가 지나면 열매가 바닥에 떨어져 벌레들이

나가버린다. 그렇게 되면 약성이 떨어지고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지금 채취를 해야 한다.

충남 공주에 사는 정연문 씨는 지금 이시기에는 비가 오는 날에도 산에 오른다.

개다래는 군락을 이루며 자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산에 올라가면 많은 양을

채취할 수 있다. 한번 산에 올라가면 보통 100kg의 채취를 해서 내려온다.

늙은 호박과 비슷한 개다래열매는 아스코르빈산이 함유되어 있어 맛이 맵고 짜고

아려서 생으로 먹기에는 힘들다. 그래서 즙으르 내서 먹는다.

즙으로 내릴 때 감초나, 배를 넣어서 맵고 아린맛을 잡는다.

개다래충영은 통증을 멎게하고 요산과 염증을 없애며 특히 통풍과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효과가 아주 뛰어난 것을 알려진다.

 

▶ 개다래 문의

정연문:010-5872-3389

충남 공주시 유구읍 녹천리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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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5일 나는 자연인이다 152회 방송정보>

 

 

오늘 나는 자연이다 주인공은 유덕준(70) 씨다.

자연인은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산속에서 7년째 살고 있다.

혼자 터를 잡고 돌을 나르며 3년 만에 만들어진 자연인의 집.

집으로 들어가면 놀랄지 않을 수 없다. 천장에는 자전거가 있고 다락방에는

 조타실이있으며 집안 전체에 옛날 물건들이 많아 집안 곳곳을 둘러보면

 시간이 멈춘듯 하다.

그럴것도 집안에 있는 모든 시계를 멈춰 놓았다. 그만큼 이곳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이라 아쉬움이 키다는 것이다.

 

자연인은 어린시절 너무 가난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남에 집일을

해주면서 생활을 했다.

많이 배우지 못한 자격지심과 험상궂은 얼굴 때문에 어려서부터 열등감이 많았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서울로 올라가 생활을 시작했지만 자연인에게는 더욱

큰 상처를 주었다.

단순히 외모만을 보고 자연인을 꺼려하는 사람들 때문에 점점 더 세상 사람들과

 멀어졌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과일장사와 건재상까지 여러가지 일을 했지만

경기불황으로 빚만 지고 말았다.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 빚을 모두 청산하고 자연인의 숙원인

자연 품으로 들어가 살게 된 것이다.

외모에 대한 편견이 없는 자연에서 사를 생활 1분1초가 아쉬울 만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자연인. 오늘 저녁 자연인 유덕준 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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