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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99번째 이야기

 

 

1, 장례식장의 비밀

 

아들의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타나 춥다는 말만 반복하고 사라진다.

 

아들은 아버지의 시신이 걱정이 되어 관을 열어보는데...

 

관을 열어본 가족들은 모두 놀라게 된다. 분명 아버지에게 천 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수의를 입고 입관을 했지만 아버지는 관 속에 맨 몸으로

 

뉘어져 있었다.

 

대체 누가 고인이 된 아버지의 수의를 벗긴 것일까?

 

 

 

2, 모정의 두 얼굴

 

결혼 한지 15년 만에 17번의 시험관 수술로 어렵고 힘들게 아들은 낳은

 

김민경씨. 너무나 귀중한 아들이라 애지 중지 키우던 아들이 어느날

 

사가진다.

 

용의자는 친정 엄마의 내연남이라고 한다.

 

친정 엄마는 불임인 딸을 위해서 무모하고 위험한 계획을 실행 했다.

 

친정 엄마가 실행한 무모한 계획은 무엇인가!!

 

 

 

 

 

3, 금괴 할머니의 비밀

 

작은 도시의 재래시장에 금괴 할머니라고 알려진 노숙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는 허리춤에 금괴를 넣고 다니고 있다.

 

그러나 누가 보더라도 가짜로 보이는 금괴. 하지만 할머니는 진찌

 

금괴라고 우기며 애지중지 가지고 다닌다.

 

그러던 중 할머니에게 강도 사건이 일어 난다.

 

누군가가 할머니를 폭행하고 허리춤에 있는 금괴를 모두 가지고

 

달아 난 것이다.

 

과연 할머니의 금괴를 모두 가져간 범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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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480회

 

1, 팥빙수의 달인

김귀녀(여/55세)

팥지콩지

인하대학교 후문에 있는 팥지콩지는 아주 작은 가게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이곳에 팥빙수는 우리 전통에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팥을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팥빙수에 올라가는 과일조림과 떡까지 달인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을 정도로 팥빙수에 대한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다.

팥빙수만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팥으로 만든 음식들도 함께

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다소 가게가 좀 작기 때문에 take-out을 해서 가도 좋을 듯 하다.

 

주소:인천광역시 남구 인하로 45

전화: 032-873-3222

 

 

2, 일본식 냉우동& 비빔우동의 달인

우동가조쿠

우동가조쿠는 이미 우동을 좋아 하는 마니아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일본식 우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부부가 운영을

하고 있어 더욱 유명한 곳이다.

우동 부부의 달인 정해진, 엔도 사유리라는 두 달인이 우동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특히 우동에 사용하는 면을 직접 제면을 해서 사용하고 있어

다른 곳보다 더욱 쫄깃쫄깃한 면을 먹을 수 있고 시원맛과 매콤한 맛이 일품인

비빔냉면의 소스도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우동면을 제면하고 튀김도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

오늘 방송에서 우동에 대한 정열과 열정으로 살고 있는 우동달인 부부의

우동맛을 함께 하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15-1

02-762-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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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담도암을 이겨낸 여인 김영란씨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김영란씨는 2009년 담도암 진단을 받았다. 담도암은 생존률이 가장 낮은

암으로 알려지고 있는 암으로 5% 정도의 생존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영란씨는 지금 건강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영란씨가 살고 있는 곳은 전라도 여수에서도 배를 타고 2시간을 달려야만

도착 할 수 있는 손죽도라는 곳이다.

이섬은 야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영란씨의 암치유 비법들을 살펴보면

첫 번째는 손죽도의 강한 햇볕을 받고 자란 샐러리와 치커리와 같은

채소들을 익치지 않고 먹는 생채식단이다.

두 번째는 무인도에서 자란 방풍, 인동초,톳 등의 해조류로 만든 발효액을

마시는 것으로 몸을 해독하고 면역력을 높게 해주는 천연 암치유제라고

한다.

세 번째는 매일하는 풍욕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맑고 깨끗한 손죽도의 바람과

함께 하는 영란씨는 더욱 건강한 미래를 꿈구고 있다.

손죽도에서 영란씨는 남편 순오씨와 함께 살고 있다. 남편은 대기업을

다니고 영란씨는 고가구점을 운영하면서 주식투자로 실패를 한 시련을 극복

하는가 했지만 영란씨에게 담도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지면서 이들 부부는

영란씨의 고향인 손죽도로 귀향을 하게 된 것이다.

처음 섬으로 들어와 여러 가지 식생활이 틀려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남편 손오씨도 잘 적응을 해서 부인 영란씨가 암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잘 살아가고 있는 손죽도 부부의 섬 생활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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