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당진 면천읍성 콩국수 서리태부추콩국수 100년 우체국 카페 50년 된 이발소 80년 된 소품 숍 "당진이 좋아서"
2024. 6. 10. 11:41 from 카테고리 없음반응형
[고향민국 – 당진이 좋아서 1부, 면천읍성 사람들]
당진에 있는 면천읍성 마을은 전체가 박물관 같은 곳입니다. 시간 여행을 하듯이 마을 구경을 하다 배가 고프면 시원한 콩국수를 맛보고 100년 된 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 카페에서 미숫가루 한 잔을 하면 어떨까요?
면천읍성 마을은 당진의 명산인 아미산을 따라 내려오면 조선시대 만들어진 반원 모양의 마을입니다. 이곳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방인 50년 된 이발소와 80년 된 한옥 건물의 서까래를 그대로 살려 엔틱한 느낌의 소품 숍과 100년 된 우체국 건물을 개조한 카페 등이 있습니다.
“100년 우체국 카페는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미인상회
충남 당진시 면천면 면천서문 1길 74
0507-1346-5666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 동네를 다니면서 출출해지면 시원한 콩국수 맛을 보면 어떨까요? 알이 굵고 윤기가 나는 당진 서리태를 새벽부터 삶아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갈아서 만든 콩국물과 생부추를 넣어 만든 쫄깃한 면발은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 국방 요충지 역할을 했던 면천읍성과 연암 면천 군수로 있던 시절 정자를 만들어 놓은 오래된 저수지, 골정지 고려 시대부터 면천 사람들이 마셔왔던 안샘 등이 있는 면천읍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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