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노래- 국악계 아이돌, 주유소 파바로티]
오늘 첫 방송을 하는 <한국인의 노래>는 노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노래를 담아 내는 방송입니다. MC 최수종은 사연의 주인공의 일상생활로 직접 찾아가 주인공만을 위한 특별 편곡한 노래를 배달해줍니다. 오늘 첫 방송에는 미스터트롯에서 트바로트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김호중이 출연합니다.
오늘 첫 번째 주인공은 트로트 퀸으로 새롭게 자리 잡은 송가인이 인정한 “국악계 아이돌”이라는 주인공입니다. 젊은 소리꾼인 주인공이 판소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인 소리꾼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판소리의 대중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노래”에 출연한 이유와 인생 노래를 어떤 곡을 부를지 궁금해 집니다.
다음은 최수종과 김호중을 놀아게 한 “주유소 파바로티”입니다. 현재 주유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성악 고수 “주유소 파바로티”는 성악가를 꿈꾸며 많은 도전을 했지만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죄절된 자신의 음악 이야기를 들여 줍니다. “주유소 파바로티” 이야기를 들은 최수종과 김호중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주유소 파바로티”의 꿈을 위해서 출연한 김호중은 주인공의 사연을 듣고 자신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포지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트바로티라는 별명까지 얻을 수 있었다며 끝까지 꿈을 포지하기 말라는 응원도 함께 보냈습니다.
그리고 김호중은 성악을 공부하던 시절 “주유소 파바로티”의 영상을 보며 공부를 한 적이 있어 자신의 선생님이나 다를 바 없다며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MC 최수종이 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김호중도 감탄한 성악고수는 과연 누구일까요. 그리고 주인공은 어떤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