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정훈용 교수 소화기내과 전문의 하리브리드 수술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방법 위염과 조기 위암 장상피화생 위암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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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위염과 조기위암]

명의에서는 무증상 위암의 조기 발견 방법과 그에 따른 치료법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위암! 대한민국 전 세계 위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위염과 위암은 국민 고질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40세 이상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을 검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암 발병률도 높지만 조기위암 생존율로 세계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국민건강검진 수검률이 무려 8% 떨어졌고 70대 이상의 노인 인구에서는 14%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위함 또한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위암의 대부분이 위염에서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먼저 위염을 확인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극심한 속 쓰림과 통증, 몇 개월 사이에 체중이 크게 줄어든 경우라만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위암은 위궤양과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등이 장기간 걸쳐 진행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씨앗이라고 불립니다.

 

위염이 만성화되면 염증에 의해서 위 점막이 얇아지게 되고 이로써 위축성 위염이 되고 더 심해지면 위 점막이 장 점막과 유사하게 변형되는 장상피화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행단계를 거치면서 위암이 진행되게 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위암을 더디게 할 수 있는 방법과 위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아 봅니다.

 

 

위암 치료 방법은 다양합니다. 보통 위암 진단을 받게 되면 위 전체를 절개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명의로 출연하는 정훈용 교수는 하이브리드 수술을 소개합니다.

 

하이브리드 수술이란 위 안쪽은 내시경으로 암을 잘라내고 위 바깥쪽은 복강경을 이용해 구멍 난 위벽을 봉합하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 방법은 위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수술로 수술이 끝난 뒤 일상 복귀도 빠르고 식사 제한도 줄어듭니다. 방송에서는 새로운 조기위암 치료법인 하이브리드 수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위암에 걸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헬리코박터균 때문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이것이 지속하게 되면 오랜 시간에 걸쳐 위가 손상 됩니다. 위염을 앓고 있다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있다면 제균 치료를 해서 위암의 진행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균 치료에 들어가면 일주일 정도 항생제를 먹어야 하고 이후 병원에서 제균 여부를 검사해 완전히 균을 제거되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요인은 식습관 때문입니다. 방송을 통새 어떤 음식이 위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아봅니다.

 

 

 

정훈용 교수/ 소화기내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소장 (위암센터 소장)

 

<명의 이광수 교수 신경과 전문의 1차성 두통 2차성 두통 차이 위험성 편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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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