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울릉도 20억 사기사건 방 여사 이자 독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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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사기사건]

울릉도의 한 마을에서 수십억 원대의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방 여사라 불리는 여성은 서면에 있는 관광모노레일 매표소 부근에서 오징어 등 울릉도 특산품 판매점을 운영을 하면서 10년 동안 마을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잔심부름과 말동무, 집안일까지 돕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자신의 차를 이용해서 병원까지 모셔다 주며 환심을 쌓아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1년 전부터 이웃 사람들에게 이십억 원이 넘는 돈을 빌려 최근 울릉도에서 빠져나갔습니다. 평화롭던 마을은 한순간에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취재진이 울릉도에 들어가 사건에 대해서 취재를 하려고 했지만 마을 사람 누구도 사건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사람들은 사기 사건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있지만 누구도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취재진은 방 여사에게 돈을 빌려줬던 할머니를 만나 보았습니다. 할머니는 명이나물을 말려 모아 온 전 재산 2천여 만 원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할머니도 마찬가지로 신고는커녕

경찰조사까지 받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과연 울릉도 사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육지로 나와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는 방 여사는 자신을 사기꾼으로 보는 것이 억울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돈을 빌려 쓰고 높은 이자 때문에 갚지 못한 것일 뿐 사기 칠 생각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도망치듯 섬을 나온 것은 이자 독촉을 견디다 못해 죽을 것 같아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녀의 말은 사실일까요. 그리고 피해자들은 왜 피해 사실을 감추고 그녀를 신고하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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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