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조화집 조하로 만든 집 조화가 황상길 밀리터리 홀릭 형제 최하영 최하성 거실에 박쥐 출현


반응형

[거실 박쥐- 삼척]

가족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박쥐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매일 밤. 박쥐 때문에 가족을 혼비백산하게 하는 침입자. CCTV에 찍한 영상에는 박쥐 여러 마리가 거실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거실에 모습을 나타내는 박쥐들 때문에 노모는 밤마다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종종 집을 찾는 자식들은 텐트 안에서 잠을 자야 할 정도입니다.

 

 

아들이 직접 관리 감독을 하면서 집을 지어 박쥐가 들어올 틈도 없는 한옥, 더군다나 이웃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박쥐를 본 적도 없다고 말합니다. 과연 이 집에만 박쥐가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방송에서는 박쥐 전문가와 함께 박쥐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이유를 알아봅니다. 과연 밤마다 찾아오는 박쥐로 인해서 불편하게 살고 있는 가족들은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밀리터리 홀릭 형제- 대구]

뼈속까지 군인인 6, 11살 밀리터리 홀릭 형제가 있습니다. 형제는 소속 부대와 직위까지 있습니다. 코브라 부대 준장인 최하영, 특전사 대위 최하성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형제는 예빈군 훈련장으로 사용하던 학산에서 군사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줄타기와 사격, 진지 훈련, 수색까지 훈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집에는 접근금지구역까지 있어 이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데 이곳은 바로 군용품이 가득한 곳입니다.

형제의 밀리터리 홀릭은 6년 전 삼촌의 예비군 모자를 쓰면서부터입니다. 멋진 군인이 돼서 나라를 지키고 싶다는 하영이와 멋진 형을 마냥 따라 하고 싶은 동생 하성이의 밀리터리 랑을 만나 봅니다.

 

 

 

[조화가- 인천]

인천에는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는 핫플레이스가 있습니다. 한 가정집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화원을 가꾸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꽃들로 수놓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온이 닿는 모든 곳에 꽃들이 있습니다. 집에 있는 모든 꽃은 조화로 매일 꽃밭에 살고 있는 황상길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의 손을 거쳐 탄생한 꽃을 이용해서 꾸민 집은 생활공간까지 차지할 정도로 엄청나지만 이런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꽃집을 꾸미고 있는 데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 아내와 농산물 도소매업을 하며 풍족한 삶을 살았던 주인공. 하지만 IMF 때 사업이 실패하면서 충격으로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술로 지낸 세월이 무려 20여 년, 그러던 중 길가에서 우연히 본 꽃에 위안을 얻었고 꽃을 좋아하던 아내를 생각해 집에 꽃을 만들어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꽃과 함께 일상의 활력을 되찾은 주인공, 그의 비밀의 화원을 만나 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앙금 아트 장미 앙금술사 앙금공예 80대 노부부와 까치 까돌이 김해섭 할아버지>

 

세상에 이런일이 앙금 아트 장미 앙금술사 앙금공예 80대 노부부와 까치 까돌이 김해섭 할아버지

[까돌이와 80대 부부- 수원] 수원에는 매일 벤치에 앉아 손주를 기다리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할아버지에 곁으로 다가온 손주의 정체는 바로 까치 “까돌이”입니다. 김해섭 할아버지(86)의 손�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