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1인 100만원 한식 레스토랑 식당]
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 <식스센스>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충격과 반전으로 첫 방송 치고는 괜찮은 시청률을 기록 해습니다. 그럴 것도 흥행 보증수표인 유재석과 함께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함께 출연해 첫방부터 재미있는 케미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연예인은 이상엽이었습니다. 방송에서는 특이한 식당이라는 테마로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서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한 식당은 마트에서 구입한 재료를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마트 안 식당과 하루에 한 시간만 영업하는 닭볶음 라면 집, 그리고 한 끼에 1인당 무려 100만 원을 하는 한식 레스토랑입니다. 과연 이중에 어느 식당이 가짜인지 맞춰 보는 것입니다.
출연한 멤버들은 각각이 식당에서 게임을 통해 얻은 힌트와 육감을 총동원해서 가짜라고 생각하는 식당에 투표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 1인 100만원 하는 한식 레스토랑이 가장 많은 4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진짜 가짜 식당은 멤버들에게 극찬을 받은 “닭볶음 라면” 식당이었습니다.
■ 셰셰- 사전 미팅 중식당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0길 14-6 1층
02-308-9966
■ 이종국 104- 1인 100만원 한식 레스토랑
서울 성북구 성북로 95-1 지하 1~3층
02-747-0104
닭볶음라면 식당을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서 제작진은 무려 30년 동안 비어 있던 집을 3주 동안 공사를 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레트로 소품과 오랜 세월 동안 시간이 흐른 벽지에 있는 곰팡이 등 치밀한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유재석이 맛있게 한 그릇을 다 비운 닭볶음탕은 즉석 닭볶음탕을 사용했습니다.
방송 중에서 1인당 100만 원 한식 레스토랑은 성북동에 있는 <이종국 104>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이종국 셰프가 운영하고 잇는 곳으로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19에 이름을 올린 곳입니다. 이종국 셰프 요리는 전통적인 것이 30%고 나머지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종국 셰프가 식당을 차리게 된 이유는 외국 귀빈들이 와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 꽃과 아름다운 그림이 걸려 있고 좋은 음악도 함께 들려주며 맛있는 한식을 대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경험을 해주며 음식을 통해서 행복을 전달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