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신안 팔금도 민박집 밥 잘 주는 민박집 억순이네 기찬밥상 내 맘대로 밥집

[밥 잘 주는 민박집- 신안 팔금도 민박집]

오늘저녁 민박집에서는 전남 팔금도로 찾아가 봅니다. 팔금도는 신안에 있는 섬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찾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 조용한 섬입니다. 이곳은 천사대교가 생기기 전까지는 목포에서 팔금도까지 여객선이 다녔지만 지금은 천사대교를 이용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민박집은 <억순이네 기찬 밥상>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팔금도 면사무소 근처에 있는 곳으로 이곳 사람들에게도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억순이네 기찬 밥상>은 주인 마음대로 메뉴를 정해서 반찬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섬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서 차려내는 밥상으로 매일 상에 오르는 반찬들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진수성찬으로 차려 내는 밥상에는 주인장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을을 다니며 구한 식재료 구해서 밥상을 차리고 있는 것입니다.

 

 

■ 억순이네 기찬 밥상

전남 신안군 팔금면 오림진고길 4

061-271-2200

 

이곳 사장님인 명숙 씨가 만들어 내는 음식은 정체불명의 국적도 모르는 음식들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음식을 먹어 본 사람들은 모두 최고의 맛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명숙 씨는 트럭으 몰고 그때그때 구한 식재료가 그날의 음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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