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영천 가마솥 고디국 다슬기국 오리장림 황강마을 종가집 종택지기 이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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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영천 가마솥 고디국]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88화는 경북 영천으로 찾아가 봅니다. 영천은 풍요로운 땅과 영남의 젖줄인 금호강이 흐르는 곳으로 강변마을의 추억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운 고향의 정취가 짙게 배인 영천에서 배우 김영철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금호강의 제 1지류인 자호천에는 물속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어머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청청 일급수에만 살고 있는 것으로 경상도에서는 고디라 불리고 있는 다슬기를 잡고 있습니다. 어머니들은 옛날 방식 그대로 탱자나무 가시를 따다 고디의 속살을 발라내 가마솥에 다슬기를 넣고 끓여 냅니다. 배우 김영철은 향긋한 고디의 향기와 함께 추억의 맛을 느껴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영천 오리장림]

자천리의 오리장림은 평균 수령이 150년 이상 된 아름드리나무가 무려 300여 그루가 있습니다. 오리장림은 5리(2km)에 걸쳐 뻗은 숲이라 해서 오리장림이라고 합니다.

오리장림은 마을에 들어오는 나쁜 기운을 막고 좋은 것은 나자기 못하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배우 김영철은 녹음이 우거진 숲길에서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영천 종택지기 부부]

배우 김영철은 마을길을 걷다가 천도복숭아 밭에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복숭아를 건네는 이장부부가 있습니다. 이장부부는 밭일을 끝내고 마을에 하나 남은 종택으로 가봅니다.

경주 김 씨 집성촌인 황강마을에 남은 16대 종손으로 집안 어르신들이 북적이던 어릴 적 풍경을 이제는 볼 수 없지만 지금도 나무처럼 고향을 지키고 있습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충주 사과팝콘 마을 긴들마을 체험 장소 활옥 동굴 카약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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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