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아주 각별한 기행 해남 맨손 낙지잡이 박한채 할아버지 황선도의 어구 개행 가래 낙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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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황선도의 어구 기행] 3부, 맨손으로 인생을 낙지

어구는 물고기를 잡는 도구를 말합니다. 물고기의 습성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 지역에서만 사용하는 특별한 도구도 있습니다. 어구에는 인류의 변천사와 인간의 삶도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30년 동안 바닷물고기를 연구해온 어류생태학자 황선도 박사와 함께 “어떤 방법으로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가?”라는 답을 찾기 위해서 그와 함게 여정을 시작합니다.

어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사람의 손입니다. 맨손으로 낙지를 잡는 고수를 만나기 위해서 전남 해남으로 찾은 황 박사, 갯벌에서 30년 넘게 낙지잡이를 해온 박한채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 가보지만 그 길도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박한채 할아버지는 그늘 하나 없는 갯벌 위에서 가래로 낙지를 잡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낙지보다 더 빠르고 깊게 파고드는 할아버지의 실력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할아버지의 집은 해남이 아니라 영암이라고 합니다. 영암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이곳 해남까지 와서 낙지를 잡아야 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맨손으로 낙지를 낚고 있는 박한채 할아버지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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