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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행- 만추, 낭만기행] 3부, 짜릿한 손맛의 유혹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요즘.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가을, 짧지만 강한 계절의 절정을 오감으로 느껴 봅니다.

전남 해남의 어란항은 일출이 늦어지는 가을 까만 밤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배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 제철인 삼치를 잡기 위해서 바다로 향하는 배입니다. 10월부터 살이 올라 날이 쌀쌀해지면 가장 맛있는 삼치는 크기가 크고 성격이 급하고 거칠기로 유명한 생선입니다.

삼치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맨손 낚시뿐입니다. 경력 25년의 이홍연 선장은 또한 삼치를 잡기 위해서 매 순간 결전을 치루고 있습니다. 힘들게 끌어 올린 삼치요리와 생생한 손맛을 함께 경험해 봅니다.

 

■ 삼치잡이 문의

이홍연 선장님

010-5203-6614

 

 

거제에는 조약돌로 된 해변가가 있습니다. 이곳에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갈고리 하나로 문어와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을 낚을 수 있는 갈고리 피싱입니다.

 

갈고기 피싱에 맛을 잊지 못하고 김효준 씨아 김동욱 씨는 몇 년 째 이곳에서 재미있게 해산물을 낚아 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문어와 뿔소라와 함께 운이 좋아야 잡을 수 있는 넙치도 잡아 봅니다. 두 사나이가 생생하게 전해주는 바다 속 매력과 갓 잡아온 뿔소라 회까지 다양한 맛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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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