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대구튀김 대학로 다방 비엔나커피 65년 전통 학림다방 40년 전통 사골 칼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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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혜화동 칼국수와 생선튀김]

 

서울에서 오래된 동네에 속하는 혜화동, 이곳은 소박하게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음식을 만들어 오고 있는 포포들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혜화동의 한 골목을 걷다 오랜 시간이 그대로 묻어나는 칼국수 집을 보았습니다.

 

이곳은 “칼국수” 간판만 걸고 있는 가게로 작은 문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주방이 있어 이곳이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맞는지 헷갈리는 곳입니다.

 

칼국수 식당은 예전에 연탄 가게로 사용하던 곳으로 가정집과 국수 가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북적한 손님들 사이로 계단을 내려가면 지하 방공호처럼 숨겨진 공간이 나옵니다.

 

■ 혜화칼국수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35길 13

02-743-8212

영업시간: 11시~22시

 

칼국수 집은 24시간 사골과 양지를 고아 끓이는 육수에 너무 굵지도 않고 가늘지도 않은 굵기의 국수와 이곳을 찾는 젊은 손님들의 입맛에 맞게 생선전을 변형시켜서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낸 대구 튀김이 이곳에 대표 메뉴입니다. 대학로 골목에는 4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작은 칼국수 집에서 혜화동의 정과 맛을 느껴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학로 낭만 다방]

 

배우 김영철은 혜화동의 한복판인 마로니에 공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옛날 꿈을 키우며 달리던 젊은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혜화동에는 이곳에 랜드마크가 된 오래된 다방이 있습니다. 바로 마로니에 공원 맞은편에 있는 65년 전통 학림다방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이곳에서 젊은 시절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느껴 봅니다.

 

학림다방은 미래세대에게 전갈할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인정받으며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다방입니다. 지금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지나간 시간이 전하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학림다방

서울 종로구 대학로 119 2층

02-742-2877

영업시간: 10시~23시

 

이곳 사장님은 1087년부터 지금까지 다방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방 창밖의 플라타너스 나무가 가지에서 아름드리나무가 된 오랜 세월 동안 이곳을 지키며 서울에서 10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유산 하나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커피를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달콤한 비엔나커피는 사장님이 학림다방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생크림을 듬뿍 올린 비엔나커피 한 잔에 몸을 녹이며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그대로 담겨 있는 방명록을 봅니다. 100번째 동네 한 바퀴가 찾아가고 싶은 길도 바로 이곳 학림다방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며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가도 그대로 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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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