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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나랜드로 오세요] 1부, 인생은 탱고처럼

 

충남 부여로 귀촌한 구자운, 오경희 씨 부부는 연고도 없는 곳이지만 올챙이 모양 황토 집에 반해 귀촌을 하고 난 뒤 마음의 여유를 찾고 난 뒤 버킷리스트 하나씩 이루고 있습니다.

 

부부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산양 기르기입니다. 산양과 함께 집에는 닭과 고양이들까지 함께 모여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고양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고양이 집을 만들어 봅니다.

 

부부의 두 번째 버킷리스트는 화덕에 빵을 굽는 것입니다. 한 가지 빵에 빠지면 석 달은 같은 빵을 만들기 때문에 요즘은 치아바타만 구워 먹고 있습니다. 남편은 화덕에 불을 붙이고 아내는 빵을 구워 냅니다. 머위 페스토를 곁들여 아기자기한 밥상을 차려 봅니다.

 

부부의 세 번째 버킷리스트는 탱고 배우기입니다. 아내의 제안에 부부가 탱고를 배우기 시작해 지금은 마당에 삼베 천을 널어놓다가도 탱고를 추곤 합니다. 무엇이든 항상 함께 하는 부부. 과연 부부의 다음 버킷리스트는 무엇일까요?

 

■ 수리재

충남 부여군 세도면 성흥로 411

0507-1412-8017

홈페이지 : surijae.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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