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기태 감독 이만기 영암 갈낙탕 소갈비낙지탕 낙지갈비탕 식당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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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기태 감독 이만기 영암 갈낙탕 소갈비낙지탕 낙지갈비탕 식당 맛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당나귀 귀)”에 출연하는 씨름 황제 이만기를 위해서 김기태 감독의 보은이 시작됩니다. 방송에서는 김기태 감독이 영암까지 내려와 직접 원포인트 레신을 해 주고 천하장사의 기운을 나누어 준 씨름 환제 이만기를 위해서 지역 대표 음식을 함께 맛봅니다.

 

이날 김기태 감독이 준비한 음식을 본 현주엽을 비롯해서 출연진들은 바로 그 맛에 반하게 됩니다. 김기태 감독이 음식을 건네자 이만기는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그냥 주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만기를 질색하게 만든 음식이 과연 무엇일까요. 김기태 감독은 이만기의 반응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는 음식인 데 못 드시는 줄 몰랏다고 말하며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독천식당

주소;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162-1

061-472-4222

영업시간: 평일 10시30분~20시

주말: 11시~20시

 

 

김기태 감독이 이만기에게 대접한 음식은 바로 “갈낙탕”입니다. 갈낙탕 맛집으로 소개한 곳은 바로 영암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독천식당>입니다.

 

전남 영암의 낙지와 소갈비가 함께 나오는 음식으로 이곳 독천식당은 1970년대 1대 사장님 부부가 따로 팔던 낙지와 갈비를 한데 넣고 끓이면서 갈낙탕이 시작 되었습니다. 독천마을에 있던 미암 갯벌에 낙지와 우시장이 있던 곳이 바로 영암으로 몸에 좋은 낙지와 소갈비를 함께 넣은 음식인 갈낙탕은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천식당이 있는 이곳에는 약 10여 군데의 식당이 있는데 이곳 독천식당이 영암 갈낙탕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갈낙탕은 따로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맹물에 어떠한 약재도 넣지 않고 갈비 육수를 우려내서 만들지만 그 맛이 신기할 정도로 진국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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